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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마리모 전문 쇼핑몰, ’세남자바스켓’이 추천하는 마리모 관리방법

2019-07-05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마리모는 누구나 손쉽게 키울수 있기 때문에 ‘반려식물’, ’애완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마리모는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진기주가 모스볼을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진 바 있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에 따라 마리모 전문 쇼핑몰인 ‘세남자바스켓’이 몇가지 지켜줘야 할 관리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세남자바스켓’이 추천하는 마리모의 관리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질 수 있다고 전했다. 직사광선을 피해주어야 하며, 물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물의 온도를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마리모는 일본 훗카이도 아칸호수의 명물로 깊은 호수 바닥에 서식하는 담수성 녹조류이기 때문에 직사광선에 취약하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일주일 간격으로 물갈이를 해줘야 하며, 더위에 취약한 편이라 물 온도는 35도가 넘지 않도록 기온 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어항속에 얼음을 넣어 물온도를 떨어뜨리거나 냉장고안에 넣어 놓는 방법이 있다.

1년에 1cm정도 자라는 마리모는 갈라져서 번식을 하며, 종종 어항위로 떠오르기도 하는데 기분이 좋으면 떠오른다고 알려졌으나 광합성으로 산소를 발생시켜 기포로 떠오르는 것이다.

이러한 관심을 인지하고 세남자바스켓은 반려식물로 각광받고 있는 마리모를 다양한 피규어와 장식용 수초로 꾸밀수 있는 DIY 세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마리모 사이즈도 나노 사이즈부터 특대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나뉘어져 마리모 전문 쇼핑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마리모와 모스볼의 차이점은 단순히 원산지의 차이이며, 유럽산 모스볼과 일본산 마리모로 나뉠 수 있다. 세남자바스켓은 아칸호수에 사는 마리모를 양식화에 성공한 일본산 정품 마리모만 판매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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